HOME > 관련기사 (금융혁명 Fintech)②'열풍'넘어 '금융혁명'으로..금융권도 잰걸음 "핀테크·창조금융 등 시대적 조류를 활용해 한국금융의 성장 동력이 끊임없이 창출되도록 '금융혁신'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스마트폰에서도 대부분의 상품을 상담하고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통합플랫폼 'IBK One뱅크'를 구축하겠다." (권선주 기업은행장) '천송이코드'발(發) 핀테크 열풍이 매섭다. 금융권에선 간편결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도...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삼수만에 성공할까 핀테크 열풍이 불면서 금융당국이 점포 없이 인터넷과 콜센터를 통해 예금, 대출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인터넷전문은행' 허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지점 운영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일반 은행보다 예금금리를 높이고 대출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금융거...  다음카카오, 인터넷은행 모멘텀..상승 반전 다음카카오(035720)가 인터넷 전문은행 모멘텀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6일 오전 10시 현재 다음카카오는 전일대비 2.1% 오른 14만76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핀테크의 정수가 될 인터넷은행을 분석하면서 최선호주로 다음카카오, NAVER를 제시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인터넷 은행의 발전방향이 가지각색이지만 최근엔 순수 인터넷 기... 신제윤 "PG사 외국환업무 허용 적극 검토하겠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LG유플러스와 KG이니시스 등 전자결제대행업체(PG사)에 외국환 업무를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결제대행업체들의 해외직접구매 시장 참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 위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제2차 IT·금융 융합 관련 현장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해외 직구 시장 규모가 한해 2조원에 달하는데 국내 PG... '중간금융지주사' 도입..대기업 거미줄 출자 어떻게? 금융계열사를 가진 비지주회사집단의 출자구조가 평균 5.9단계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얽히고 설킨 거대한 거미줄 소유구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집단의 지분구조가 총수의 유무, 지주회사 여부, 금융계열사 보유 여부 등 집단특성에 따라 큰 차이를 띤다고 10일 밝혔다. 총수가 있을 수록, 비지주회사일 수록, 금융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을 수록 출자구조는 복잡한 양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