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 찾은 김무성 "朴 대통령 잘 지키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여권 텃밭 대구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다"면서 "당대표 김무성부터 시작해서 박 대통령을 반드시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1일 대구 북부시외터미널 무료급식소에서 떡국 배급 봉사활동을 하기 전 인삿말에서 "박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만들어보려고 굉장히 고생하고 잠도 안 자고 일한다"면... 與野, 공무원연금개혁 큰 한 걸음..대타협기구 명단 확정 여야가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해 만들어진 국민대타협기구의 위원 명단을 확정짓고 6일 공개했다. 국민대타협기구는 여야 국회의원과 해당 분야 전문가, 공무원 당사자단체 소속, 시민단체 소속, 관계부처 직원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되며 모두 20인으로 구성된다.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간사이자 국민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원진 의원(... 與, 공무원특위 가동 요청..野, 대타협기구 출범이 우선 공무원연금제도 개혁을 위해 여야 합의로 지난해 본회의에서 통과된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특위와 국민대타협기구의 조속한 가동을 야당측에 요청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수석원내부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무원연금특위가 이번주부터 본격 가동돼야 하는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아직까지도 특위 위...  공무원특위, 첫 회동..구성 및 운영방식 논의 ◇공무원연금개혁특위, 위원 명단 구성에 난항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6일 오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첫 회동을 갖고 국민대타협기구 구성에 대해 논의한다. 공무원연금특위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당초 5일 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만나 참여 의원 명단을 확정하려고 했으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