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intech 시대의 과제)②금융위-금감원 시각차..컨트롤타워 부재 핀테크가 여전히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간의 엇박자와 관련부처들을 통합할 만한 컨트롤 타워가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핀테크 발전에 큰 걸림돌로 지적받는 '보안성심의'를 두고는 '보안'과 '편의'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진 상태다. 규제완화를 외치던 업계에서도 당장 보안성 심의가 전면 폐지될 경우엔... (Fintech 시대의 과제)③빛 못보는 신기술 수두룩..네거티브식 규제 필요 국내 선도업체들의 핀테크 기술은 당장 상용화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지문·홍체인식와 같은 생체정보와 스마트폰 서명 등을 통한 본인인증 기술이 주를 이루지만 이마저도 정부와 금융당국의 규제에 발목이 잡혀있다. 물론 금융당국은 오는 1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관련 규제 폐지를 핵심 과제로 꼽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기존 기술을 감당하는 수준이 아니라 산업... 코스닥, 1.77포인트(0.31%) 오른 574.76 마감 12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7포인트(0.31%) 오른 574.7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1.44포인트(0.25%) 오른 574.43 출발 12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4포인트(0.25%) 오른 574.43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