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경남도위원장에 김경수 노무현재단 본부장 당선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부 본부장(사진)이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새정치연합 경남도당은 전날 치러진 당위원장 선거에서 김 본부장이 전국대의원 투표 중 57.66%,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중 64.78%를 얻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 참가한 전국대의원은 총 666명으로, 유효투표 수 385명(투표율 57.81%) 중 김 본부장은 222표... 鄭 탈당, 朴 "계파 갈등 때문"..文·李 "당에 남았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정동영 상임고문의 탈당 발표에 대해 "한 마디로 안타깝다"며 "당내에 남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2.8 전당대회 당대표선거 후보로 나선 문 의원은 11일 오전 울산광역시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 전 정 고문의 탈당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설령 정 고문이 바라는 만큼 당이 진보적이지 않더라도 당 내에서 진보적으로 끌고 가도록 하는 것이 맞다"... 새정치 정동영 고문, 내일 탈당 발표할 듯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내일(11일) 탈당을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정 고문측은 11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그간의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정치적 거취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정 고문은 진보 성향의 재야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민모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 의견을 나눈 뒤 탈당 및 신당 창당을 결정했으며, 이 같은 의사를 당내 원로와 주요 당직자들... 野 "朴, 올해는 말뿐인 통일·인사참사·공약 파기 없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새해를 맞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말뿐인 통일, 인사참사, 공약 파기' 없는 한 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해를 맞아 언론에서 박근혜 대통령 2년 평가 등 여론조사 발표가 있었다. 국민 절반 가까이, 혹은 절반 이상이 박 대통령의 지난 2년간 국정운영에 대해 '못했다'고 평가했고, 국민 열 명 ... 박주선 "문재인 당권도전은 '무책임한 과욕'"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나선 박주선 의원이 유력 당권 도전자인 문재인 의원을 향해 "전당대회 대표 출마는 '대선평가 불복행위'"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박 의원은 2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작성한 '2012년 대선평가보고서'를 근거로 들며 "문 후보는 지난 31일 '당 대표 경선에 나서기로 결심한 것 자체가 지난 대선 패배에 책임지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