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A 기업제안제'로 FTA 활용도 높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FTA 기업제안제'를 실시한다. 18일 산업부는 기업의 생생한 현장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산업과 통상의 연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FTA에 관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FTA 기업제안제를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FTA 기업제안은 국민과 기업, 업종별 협회 등 ... (산업부 업무보고)구슬도 꿰어야 보배..FTA 전략적 활용 강화 산업통상자원부가 박근혜정부 출범 3년 차를 맞아 ▲해외진출 촉진 ▲미래대비 투자 ▲창조경제 구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사진)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201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과 함께 '역동적인 혁신경제 구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산업부, 지난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042억 지원 지난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으로 총 1042억원이 지원됐다. 수도권 기업이 지방이전은 감소세지만 지방 신·증설 투자는 꾸준히 늘었다는 분석이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한 결과, 총 119개 업체에 1042억원을 보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수도권 기업 지방이전 31개사(386억원) ▲지방 기업 신증설투자 80개사(602억원) ▲국내복귀 ... 정부의 공공기관 방만운영이 부실 공공기관 키워 한국가스공사 사장 해임안을 두고 공공기관 개혁론이 재점화됐다. 13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6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 해임을 논의하기 위해 산업부가 소집을 요청한 것으로 장 사장 해임도 결정된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공기업 부채감축을 핵심으로 한 공공개혁을 ... 산업부, 올해 국제 공동 R&D에 515억 지원 글로벌 연구개발(R&D) 협력과 우리 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국제 공동기술개발에 515억원이 자금이 투입된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국제 공동R&D 사업에 515억원(신규 159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세부 지원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국제 공동R&D 사업은 국내 자체 역량으로 개발이 어려운 선진 기술을 습득하고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