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골다공증 위험 요인 '비타민D 결핍' 급증 골다공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D 결핍 환자가 최근 4년 사이 9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내활동이 많은 현대인의 생활습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8일 공개한 '2009~2013년 비타민D 결핍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 진료인원은 2009년 2027명에서 2013년 1만8637명으로 4년 동안 9배 ... 건선, 20대 최초 발병↑..중장년층 절반 이상 차지 건선은 20대에 최초 발병률이 높고, 30~50대 중·장년층 환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선이 장기간 지속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연령 증가와 함께 환자수도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1일 공개한 ‘2009~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건선질환 진료인원은 2009년 15만5995명에서 2013년 16만37... GSK,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식약처 허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국내 최초의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인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2종의 인플루엔자 A형 및 2종의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기존 3가 인플루엔... 60대 남성·40대 여성 알코올성 정신장애 多 남성은 60대, 여성은 40대가 알코올성 정신장애를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남성은 만성적 음주습관과 사회경제적 소외감, 40대 여성은 폐경과 함께 급격한 호르몬 변화 때문에 알코올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8일 공개한 ‘2008~2013년 알코올성 정신장애 건강보험 지급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8년 6만3821명에서 ... 건보료·고용산재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1832명 공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험료와 고용·산재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1832명(건강 1824명, 고용·산재 8명)의 인적사항을 건보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개대상자는 납부기한이 2년이 지난 건강보험료(연체료 및 체납처분비, 결손금액 포함)가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와 2년이 지난 고용·산재보험료(연체료 및 체납처분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