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건강보험 1000만명 가입..중산층 살아나"(4보)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지난 5년간 우리는 11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며 "최근 일년 간 1000만명이 건강보험에 가입하게되는 등 중산층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美 원유 의존도 줄어..유가 하락도 가계에 도움"(3보)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미국의 에너지 개발로 인해 외국에 대한 유가 의존도가 줄어들었다"며 "또한 떨어지는 유가 하락으로 인해 미국 가족들이 연간 750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美 경제 1999년 이후로 가장 빠른 성장"(1보)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미국 경제는 1999년 이후로 가장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며 "실업률은 금융 위기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아메리칸 히스테리 ◇야누스 상상도 지난해를 돌이키는 아쉬움, 새해를 앞둔 설렘을 한꺼번에 느끼는 일월 초다. 고대 로마가 ‘시작과 끝의 신’이라 모신 야누스(Janus)를 어원으로 하는 일월(January), 원래 그런 땐가 보다. 시작의 설렘과 끝의 아쉬움의 양가적 감정, 그 표정이 바로 야누스다. 그 이중적 특징을 따서 겉과 속이 다른 사람더러 야누스적이라 부르기도 한다. 스스로 돌이키면, 누구나 ... 오바마 부자 증세 발표할 듯..공화당 거센 반발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신년 국정 연설에서 부자 증세를 제안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화당이 이미 거센 반발을 보이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 등 주요 외신은 최근 낮아지는 지지율로 고심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20일로 예정된 국정연설에서 부자 증세 등 중산층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정책들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