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표준원, 극저온용 고망간강 강재 KS 제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개발에 성공한 극저온용 고망간강 강재(강판 및 용접재료)의 국가표준(KS)을 제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극저온용 고망간강 강재는 극저온 압력용기(LNG Tank 등)에 사용되는 고가의 니켈강을 대체할 수 있는 저원가 강재 및 용접재료로, 일반 용용아연도금강판 보다 내식성이 5~10배 이상이다. 표준원 관계자는 "정부와 철강업계, 조선업계는 ... 'FTA 기업제안제'로 FTA 활용도 높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FTA 기업제안제'를 실시한다. 18일 산업부는 기업의 생생한 현장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산업과 통상의 연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FTA에 관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FTA 기업제안제를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FTA 기업제안은 국민과 기업, 업종별 협회 등 ... 檢, '모뉴엘 뒷돈' 무역보험공사 조계륭 전 사장 등 3명 기소 한국무역보험공사 고위 임직원들이 대출사기를 벌인 모뉴엘로부터 뒷돈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전직 사장과 전직 법무실장까지 포함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범기)는 모뉴엘 박홍석 대표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조계륭(60) 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구속 기소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 황모(50) 부장·황모(50) 중앙지사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산업부 업무보고)구슬도 꿰어야 보배..FTA 전략적 활용 강화 산업통상자원부가 박근혜정부 출범 3년 차를 맞아 ▲해외진출 촉진 ▲미래대비 투자 ▲창조경제 구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사진)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201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과 함께 '역동적인 혁신경제 구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마힌드라 회장, 해고자 대표 2명과 면담 마쳐 평택공장을 방문한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대표 2명과 면담을 마쳤다. 마힌드라 회장은 14일 오전 8시54분 차량을 이용해 쌍용차(003620) 평택공장에 들어갔다. 이 시각 해고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은 마힌드라 회장과의 만남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었다. 당시 마힌드라 회장이 차를 타고 바로 본사 안으로 들어간 탓에 쌍용자 범국민대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