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우수 청년창업기업 선정해 1천만원 지원 서울시는 청년창업기업 5곳을 선정해 투자금 등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오는 22부터 2월13일까지 이메일(sunmi@seoul.go.kr 또는 2030ga@sba.seoul.kr)로 신청을 해야 한다. 창업 아이템을 가진 서울 소재 기업이라야 신청을 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다. 사업계획서 양식은 서울시(www.seoul.go.kr), 서울산업진흥원(... 신반포15차, 최고 34층 673가구로 재건축 신반포15차 아파트가 최고 34층 673가구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원 신반포15차 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신반포15차 아파트는 덜위치칼리지 외국인학교, 반포초·중학교, 세화고등학교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공사 중인 아크로리버파크와 한강공원 반포지구에 둘러싸여 있... 서울시, 전세보증금 30% 지원 장기안심주택 모집 서울시는 전세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을 무이자로 최장 6년간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780가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공고는 22일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나오고, 접수는 26~30일에 받는다. 장기안심주택은 2012년 도입된 후 매년 1~2회 지원 공고를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사는 무주택 가구이며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70% ... 서울시, 시장 직속 감사위원회 설치..감사 독립성 강화 서울시는 행정1부시장 밑에 있던 ‘감사관’을 시장 직속 ‘감사위원회’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감사관이 감사대상 기관과 부서에서 독립하지 못해 시의회, 언론 등은 온정주의적 감사라고 지적해왔고 자체 감사의 대외적 신뢰도가 낮았다”고 전환 이유를 설명했다. 감사위원회가 시장 직속이 되면 직무상 독립성이 강화된다. 이와 함께 감사위원회는 합의제 ... 서울시, 전기차 보급 시민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는 시민들로부터 전기차 보급과 충전 설비 구축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6년간 전기차 1400여대를 보급했지만 높은 차량가격과 짧은 주행거리, 충전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로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들에 참여를 요청했다. 아이디어가 채택됐을 경우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부분 채택됐을 경우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