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젊은 SUV '티볼리', 6월 디젤모델 출격 쌍용차(003620)가 젊은 SUV '티볼리'를 출시하면서 SUV 명가의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가솔린 모델을 이달 먼저 선보인 후, 6~7월경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이수원 쌍용차 차량개발센터 본부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클럽에서 티볼리 신차 설명회에서 "가솔린과 디젤 모두 동시에 개발을 시작했으나, 가솔린 수요 비중이 높은 수출시장과 최근 가솔린 SUV에 대한... 쌍용차 노사, 5년 5개월만에 해고자 복직 등 논의 시작 쌍용차(003620) 노사가 2009년 해고자 복직 문제 등을 풀기 위해 대화에 나섰다. 21일 쌍용차 노사에 따르면 이유일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평택 쌍용차 공장 사무실에서 김득중 전국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김규한 쌍용차 기업노조 위원장과 비공개 3자 회동을 가졌다. 이들이 함께 만난 것은 5년 5개월만으로 2009년 쌍용차 파업 사태 이후 처음이다. 이 자리에... 이유일 사장, 3월 쌍용차 떠난다 이유일 쌍용차(003620) 사장이 오는 3월 임기를 끝으로 물러난다. 이유일 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요트앤드클럽에서 열린 티볼리 미디어 시승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3월 주주총회가 열리기 전에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올 예정"이라고 선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예고 없는 깜짝 방문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가 진행되기는 했지만 연구개발(R&D) 관계자들만 참석했다. ... 마힌드라 회장, ‘티볼리’ 생산공장 방문..임직원 격려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14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방문해 신차 '티볼리' 출시를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마힌드라 회장은 이날 오전 이유일 쌍용차(003620) 대표이사와 마힌드라&마힌드라(M&M) 및 쌍용차 임원진과 함께 평택공장에 도착해다. 마힌드라 회장은 티볼리를 생산하는 조립 1라인과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가 생산되는 ... 마힌드라 회장, 해고자 대표 2명과 면담 마쳐 평택공장을 방문한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대표 2명과 면담을 마쳤다. 마힌드라 회장은 14일 오전 8시54분 차량을 이용해 쌍용차(003620) 평택공장에 들어갔다. 이 시각 해고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은 마힌드라 회장과의 만남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었다. 당시 마힌드라 회장이 차를 타고 바로 본사 안으로 들어간 탓에 쌍용자 범국민대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