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취업자 절반 수도권행 지난해 취업자 중 절반은 서울과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으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 중 ‘행정구역별 취업자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도권에 취업한 사람은 1284만1000명으로 총 취업자인 2559만9000명의 50.2%를 차지했다. 이는 10년 전인 2004년(48.3%)보다 1.9%포인트 소폭 증가... '2030세대' 77% "안정적인 사회정착 못할 듯" 새해가 밝았지만 2030세대의 어깨는 무거워지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 시기가 도래하면서 경제를 이끌 주체가 자녀 세대로 옮겨가고 있지만, 극심한 취업난과 학자금 빚, 집값 불안정 등으로 경제적 독립, 결혼 등의 사회 정착이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20~30대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본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이 힘들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기업 10곳 중 9곳 "채용 시 군필자 선호" 최근 군 가산점 부활을 놓고 찬반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9곳은 실제 채용 과정에서 군필자를 선호하고 있었고, 군 가산점 제도에 대해 79%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284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군필자 선호 여부’를 조사한 결과, 85.9%가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로는 ‘책임감이 높... 기업 10곳 중 6곳 "올 연말 보너스 없다" 실적 악화로 인해 대기업들의 연말 보너스 삭감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6곳은 아예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349개사를 대상으로 ‘연말 보너스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63.9%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 기업 중 15.7%는 지난해 보너스를 지급했지만, 올해... 취업한파 무너뜨릴 비수기 취업 전략은? 기업들의 채용이 많지 않은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쌀쌀해진 날씨만큼이나 구직자들을 춥게 만드는 취업 한파가 불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제시하는 취업 한파를 무너뜨릴 '비수기 취업 전략'을 알아보자. ◇ 자기 진단은 필수 (Check yourself) 무슨 일이든 이유가 있다. 명확한 목표 없는 묻지마 지원, 자격조건 미달, 기업분석 실패, 면접 지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