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교조 "누리과정 4~5시간 편성..유아교육 현장 혼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교육부의 유치원 누리과정 교육과정 편성 시간을 현행 3∼5시간에서 4∼5시간으로 바꾸려는 정책으로 유아교육현장이 혼란스러워지고 있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는 16일 성명을 내고 "유아의 하루 일과에서 교육과정 편성 시간은 만 3∼5세 유아들의 발달 수준에 맞게 몰입하고 배울 수 있도록 가장 적정한 시간으로 최소화돼야 한다"고 ... 변성호 전교조 신임 위원장 "시장주의 경쟁교육 중단" 선언 제17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 당선된 변성호 서울 영파여고 교사는 8일 당선 기자회견에서 "참교육 전교조 2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진보교육의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변 당선자는 이날 "이번 선거는 전국 약 9000여개 학교 분회에서 6만 여명의 조합원들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교육의 변화와 전교조 법외노조 상황에 대한 대응, 그리고 공무원 연... 전교조 "공무원연금법 연내 처리 중단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새누리당 공무원연금개정안의 연내 처리 방안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17일 전교조는 국회 정문 앞에서 공무원연금 개악 및 무상보육·무상급식 후퇴 저지를 위한 전교조 지도부 농성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새누리당 공무원연금개정안에 대한 교원 찬·반 투표 결과, 현장투표 4만5841명, 온라인투표 2만3893명이 참여해 찬성 0.96%... 전교조, 정부에 공적연금 긴급교섭 요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교육부와 안전행정부에 공적연금에 대한 긴급 교섭을 요구하고 정부의 공무원 연금 개혁에 맞서 준법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 전교조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새누리당은 사회적 합의 과정을 생략한 채 공무원연금 개악안을 졸속적으로 밀어붙이고 대화를 하자는 당사자들의 요구는 묵살한 채 공무원들을 '미래세대에게 고통을 주는 철밥통'... 전교조 "교육과정평가원, 수능 오류 판결 상고 말아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법원이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 오류를 인정한 것과 관련해 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에게 상고를 중단하고 법원을 판결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17일 전교조는 성명서에서 "이번 판결은 대다수 학계와 교육계의 의견과 일치한 것으로 지극히 상식적인 결과"라며 "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가 학생들의 피해보상대책 및 재발방지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