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모뉴엘사태' 막는다..수출 中企 무역금융 지원 지난해 말 부실 중소기업인 모뉴엘 사기사건으로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금융 지원이 위축될 우려가 커진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금융 애로사항을 직접 해소하기로 했다. 21일 산업부는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중기중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中企 무역금융 애로사항 점검회의'를... 표준원, 극저온용 고망간강 강재 KS 제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개발에 성공한 극저온용 고망간강 강재(강판 및 용접재료)의 국가표준(KS)을 제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극저온용 고망간강 강재는 극저온 압력용기(LNG Tank 등)에 사용되는 고가의 니켈강을 대체할 수 있는 저원가 강재 및 용접재료로, 일반 용용아연도금강판 보다 내식성이 5~10배 이상이다. 표준원 관계자는 "정부와 철강업계, 조선업계는 ... 'FTA 기업제안제'로 FTA 활용도 높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FTA 기업제안제'를 실시한다. 18일 산업부는 기업의 생생한 현장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산업과 통상의 연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FTA에 관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FTA 기업제안제를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FTA 기업제안은 국민과 기업, 업종별 협회 등 ... (산업부 업무보고)구슬도 꿰어야 보배..FTA 전략적 활용 강화 산업통상자원부가 박근혜정부 출범 3년 차를 맞아 ▲해외진출 촉진 ▲미래대비 투자 ▲창조경제 구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사진)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201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과 함께 '역동적인 혁신경제 구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산업부, 지난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042억 지원 지난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으로 총 1042억원이 지원됐다. 수도권 기업이 지방이전은 감소세지만 지방 신·증설 투자는 꾸준히 늘었다는 분석이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한 결과, 총 119개 업체에 1042억원을 보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수도권 기업 지방이전 31개사(386억원) ▲지방 기업 신증설투자 80개사(602억원) ▲국내복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