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메라업계 '특명'..렌즈 부대율 높여라 지금까지 바디 판매에 열중했던 카메라업계가 렌즈로 눈을 돌리고 있다. 바디보다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렌즈를 많이 보유할수록 브랜드 충성도가 높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카메라 시장에서는 본체와 렌즈가 붙어 있는 일체형 제품보다 여러 종류의 렌즈를 바꿔가며 사용하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카메라업계에... 카메라업계의 이유 있는 '뒤늦은 광고' 카메라업계가 신제품을 출시한 후 한참이 지나서야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2월4일 미러리스 카메라 A5000을 출시한 후 3월17일 배우 송혜교를 전면에 내세워 광고를 시작했다. 올림푸스한국 역시 지난 4월15일 OM-D E-M10을 출시한 후 다음달인 5월8일 하정우를 광고 모델로 한 TV 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신제품을 출시하기 ... 올림푸스, OM-D E-M10 스페셜 에디션 출시 올림푸스한국은 새로운 컬러의 가죽 바디와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추가한 OM-D E-M10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OM-D E-M10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메탈 바디에 입체감을 살린 가죽 스킨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가죽 스킨과 동일한 색상의 전용 가죽 스트랩과 렌즈 캡이 기본 패키지로 함께 제공된다. ◇올림푸스가 새로운 컬러의... 카메라, 설 곳이 줄고 있다 "카메라 시장은 점점 작아지는데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은 갈수록 진화하면서 파이를 넓히고 있습니다. 어찌 걱정이 없겠습니까." 시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 돌아온 것은 반문이었다. 우문현답. 괜한 엄살 같지만 지난해 실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에 주력하는 회사들뿐 아니라 미러리스카메라, 콤팩트카메라 업체 모두 실적이 감소했다. 그나마 미러리... 올림푸스-첨단의료기기센터, 업무협약 체결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5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첨단 의료기기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의료기기 관련 분야의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회 및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수술 기술의 연구 개발과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국제 콘퍼런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