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광둥성 발전포럼 개최..한-중 FTA 협력 강화한다 정부가 중국 광둥성 지방정부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고 우리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중국 광둥성 광저우(廣東省 廣州)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서비스 산업협력 강화'를 주재로 '제5차 한-광둥성 발전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업부와 중국 광둥성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10년... 지난해 對중국 투자액 40억弗..전년比 30%↑, 8년만에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에 투자한 금액은 40억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30% 오른 것인데, 200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대(對)중국 투자액을 집계한 결과 3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2013년과 비교해 29.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대(對)중국 투자액 39억9000만달러를 달성한 후 ... WTO "7월까지 DDA 작업계획 작성" 세계무역기구(WTO)가 올해 7월까지 도하개발어젠다(DDA) 작업계획을 작성하기로 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4일 스위스 다보스보포럼에서 '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열렸으며 'DDA 작업계획 작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23개 WTO 회원국 통상장관들은 올해 7월까지 DDA 작업계획을 작성하는 게 중요하다는... 화재·화상 위험 큰 전기 찜질기·온수매트 등 14개 제품 리콜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용량이 급증하는 전기 찜질기와 전기 온수매트 중 일부는 화재와 화상 위험이 커 소비자 안전에 위협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런 제품을 리콜조치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 찜질기와 전기 온수매트 등 전기류 223개 제품에 안정성 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14개 제품은 리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리콜 ... 산업부, '모뉴엘사태' 막는다..수출 中企 무역금융 지원 지난해 말 부실 중소기업인 모뉴엘 사기사건으로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금융 지원이 위축될 우려가 커진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금융 애로사항을 직접 해소하기로 했다. 21일 산업부는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중기중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中企 무역금융 애로사항 점검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