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6층 이상 건물 화재 취약 드라이비트 공법 금지" 서울시가 '도시형 생활주택' 화재 대책으로 안전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이명박 정부 시절이었던 2009년 도입된 제도다.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취지로 일반 공동주택보다 건물간 간격, 주차장 설치 등 규제를 완화해줬다. 그런데 의정부 도시형 생활주택에서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하자 화재 사고에 취약한 점이 부각됐다. 불에 타기 쉬... 서울시, 주민 공동 육아사업에 최대 4천만원 지원 서울시는 주민들이 공동으로 아이를 돌보는 육아공동체 10여곳을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육아공동체 30여곳에 총 4억8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300만~4000만원이다. 23곳은 지난해 지원 받은 곳이 재지원 받고, 신규로 10여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분야는 ▲공동육아(함께 돌봄, 품앗이 돌봄) ▲동네 육아사랑방 운영 ▲아이들의 정서 함양, 건강증진 등... 서울시, 창신숭인 도시재생안 통과..공릉동 재건축 구역 해제 서울시는 종로구 창신1·2·3동, 숭인1동 ‘창신숭인 도시재생 선도지역 단위업무안’이 통과됐다고 22일 밝혔다. 통과된 안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 설치안이 추가됐다. 주택개발지원과 저소득층 집수리, 창신숭인 맞춤형 공공주택 확보, 노후불량 가로공간 개선, 종로302하수관로 정비 사업들은 기존 제도를 활용해 추진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도시계획위...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재건축 정비구역 해제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노원구 공릉동 240-169번지 일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 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제 대상지는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로 추진위원회가 해산, 자치구청장이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한 곳이다. 시는 다음달 중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견에 따라 정비구역이 해제돼 ...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지역 단위업무 확정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지역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단위업무 조정안'이 원안가결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은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은 국비와 시비를 각각 100억원씩 투입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제재생사업 ▲관광자원화사업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심의에 따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