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핀테크 불필요한 규제 폐지할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사진)은 "핀테크 업체가 금융시장에 진입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불필요한 규제들을 지속적으로 고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핀테크 업체를 위한 기술진단 포럼'에서 "지난해 금감원은 전자상거래시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규제를 폐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보안성 심의와 인증방법 평가제도를 없애겠다"며 이... (끝내주는남자)MUST HAVE '핀테크' 끝내주는남자 출연: 이희권 대리(메리츠종금증권 강북센터) 1. 오늘장 한줄 평 ▶ MUST HAVE '핀테크' 2. 끝내주는 전략 ▶ Q1. 핀테크株 '후끈', 2015년 주도하나? 소비자들, '편리함 · 저렴함 · 익숙함' 선호 핀테크, 새로운 분야가 아닌 기존 금융비즈니스 개선 것 국내 핀테크 사업, 이제 걸음마 단계 다음카카오(플랫폼), NICE평가정보(개인신용정보) 관심 ▶ Q2-1.... 핀테크 보안 구멍, 이중보안으로 막는다 핀테크 보안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기존 비밀번호 인증에 생체인식, 패턴인식, 직접 서명 방식 등을 더한 복합인증기술이 부각되고 있다. 비밀번호 인증 등 단일인증체계로는 핀테크의 보안 안정성 보장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밀번호와 생체인식 등이 결합된 복합인증체계를 핀테크에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해 12월 ... 코스닥지수, 1년8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5일 코스닥지수가 전거래일 대비 7.22포인트(1.26%) 오른 581.39포인트를 기록해 1년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시가총액 역시 153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번 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2조60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대비 6000억원(3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 (Fintech 시대의 과제)③빛 못보는 신기술 수두룩..네거티브식 규제 필요 국내 선도업체들의 핀테크 기술은 당장 상용화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지문·홍체인식와 같은 생체정보와 스마트폰 서명 등을 통한 본인인증 기술이 주를 이루지만 이마저도 정부와 금융당국의 규제에 발목이 잡혀있다. 물론 금융당국은 오는 1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관련 규제 폐지를 핵심 과제로 꼽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기존 기술을 감당하는 수준이 아니라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