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지난해 영업익 3.2조..3년 만에 반등(종합) 포스코(005490)가 3년 만에 영업이익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전방산업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 등 수급 불균형으로 최근 3년간 영업이익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지만 지난해 국제 원재료 가격 하락과 고부가 제품 집중 판매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포스코는 29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5조984억원, 영업이익 3조21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 LG전자 "삼성 SUHD와 OLED 비교될 수 없다" LG전자(066570)는 29일 201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IR를 통해 "LCD인 삼성의 SUHD와 OLED가 비교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OLED는 생산 컬러, 넚은 시야각 등 LCD와 차원이 달라 곧 하이엔드 시장을 잡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HD의 대중화가 전개되면서 이를 이을 차세대 TV로 퀀텀닷을 지목한 삼성전자에 대한 노골적 폄훼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차... LG전자 "4분기 스마트폰 수익성 지켜냈다" LG전자(066570)가 4분기 모바일 부문 실적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여러 악재가 겹친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을 지켜냈다는 자평이다. LG전자는 29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진행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실적 발표 IR 행사에서 "지난해 4분기에는 3분기 대비 스마트폰 수익성이 나빠졌다"며 "하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보면 양대 경쟁사 주요 모델이 출시됐고, 단통법으로 시...  노키아, 흑자전환 성공..북미 판매 호조 핀란드 노키아가 지난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노키아는 2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4억4300만유로(주당 0.11유로)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2600만유로(주당 0.01유로) 순손실을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억2500만유로(주당 0.09유로)도 능가하는 액수다. 같은 기간, 매출은 9.2% 증가한 38억유로로 집계됐다. 북미 지역에서 전년보다 두 배 ... LG전자 "TV 치킨게임 아닌 글로벌 게임" LG전자(066570)가 29일 201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IR를 통해 치킨게임 양상을 보이고 있는 TV시장 상황과 관련해 "우리는 글로벌 게임을 했다"며 "내부적으로는 치킨게임으로 보고 있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하이엔드 시장을 보고 있다"며 "선두권을 가지려 했고, 어느 정도 성과 있었다. 작년 OLED 수량은 미미했지만, 시장 지위는 어느 정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입지 굳힌다" LG전자(066570)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경쟁구도를 프리미엄 전략으로 헤쳐나갈 뜻임을 분명히 했다. G시리즈의 선전에 고무된 효과다. LG전자는 29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진행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실적 발표 IR 행사에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LTE 중심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쟁사의 라인업 강화와 중국 업체들의 해외시장 확대 가속화로 전 영...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29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 금액(백만원) SK하이닉스(000660) 62,146 엔씨소프트(036570) 31,416 KT(030200) 11,115 LG유플러스(032640) 10,992 LG이노텍(011070) 9,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