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트코에 롯데아울렛에 이케아까지..골목상권 초토화 광명 상권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코스트코와 롯데아울렛, 여기에다 이케아까지, 국내외를 망라한 유통 공룡 3사가 모두 광명에 상륙하면서 지역에 기반한 골목상권이 초토화될 것이란 우려가 현실이 됐다. 거대 쇼핑몰의 등장으로 그 여파가 주변 중소가구 매장은 물론 의류, 생활용품, 장남감 등을 판매하는 매장에까지 고스란히 불어닥쳤다. ◇허허벌판에 '유통공룡' 등장 ... 코스트코, 양호한 분기 실적 공개 미국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양호한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코스트코는 지난달 23일 마감한 회계 1분기에 4억9600만 달러(주당 1.12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4억2500만 달러(주당 96센트)에 비해 순익이 17% 증가한 것일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였던 주당 1.09달러도 상회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8억7000만 달러로 전문가 ... 롯데 빅마켓, 킨텍스점 오픈.."코스트코 넘을 것"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마트 빅마켓이 일산에 초대형 규모로 들어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5일 일산서구 대화동에 빅마켓 5호점 '킨텍스점'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킨텍스점은 기존 롯데 빅마켓이 롯데마트에서 전환 오픈한 것과 달리 최초로 신축한 점포로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에 특화된 하드웨어로 구성돼 있다. 연면적은 1만5100평 규모로 현재 일산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 중... 美코스트코 3월 동일점포 매출 5%↑..예상 상회 미국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의 지난달 동일점포 매출이 예상을 상회했다. 10일(현지시간) 코스트코는 3월 중(3월2일~4월6일) 1년 이상 영업한 점포들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3.5% 증가를 웃도는 것이다. 휘발유 가격 하락과 환율 등의 여파를 제외한 동일점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개선됐다. 이 기간 순매출은 ... KTX광명역세권, 광장프라자 오피스텔 분양 강희건설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장프라자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 26.48㎡(8.01평), 52.59㎡(15.91평) 등 180가구로 구성됐다. 광장프라자가 들어서는 일직동 일대는 KTX광명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지방 출장이 잦은 인근 기업 종사자를 배후 수요층으로 확보하고 있다. KTX광명역사 옆에는 복합 환승 고속버스 터미널이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