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전산업생산 2000년來 최저..경기회복 '미약'(종합) 지난해 전(全)산업생산이 전년보다 1.1%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에 지난해 12월 생산과 소비, 투자는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동반 상승하면서 경기회복의 불씨를 이어갔다. 특히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3.0% 증가해 2009년 6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4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 정부, 公기관 14곳 신규 지정..거래소 등 6곳 지정 해제 정부가 총 316개 기관을 2015년도 공공기관으로 지정했다. 지난해에 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등 14개 기관이 신규로 지정됐고, 한국거래소 등 6개 기관은 지정해제 됐다. 기획재정부는 29일 방문규 기재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5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확정했다. 총 316개 기관으로 지정된 공공기관은 지난해(302개)에 비해 14...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 ▲국제금융협력국장 김회정(통계청 통계정책국장) 中위안화, 세계 결제통화 5위로 '우뚝' 중국 위안화가 호주와 캐나다 달러를 제치고 세계 5위 국제결제통화로 부상했다. 29일(현지시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국제결제통화 가운데 위안화 비중은 2.17%로 3개월 전의 1.59%에서 확대됐다. 1위는 미국 달러화로 비중은 44.64%였으며 유로화가 28.30%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국 파운드화가 7.92%로 뒤를 이었고 4위는 일본의 엔화로 위... 기재부·국세청, '연말정산 종합대책단' 발족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연말정산 종합대책단'을 출범, 첫번째 회의를 열고 당정협의에서 합의한 연말정산 관련 후속대책 추진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창용 기재부 세제실장 주재로 연말정산 종합대책단을 발족하고 첫번째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말정산 종합대책단은 지난 19일부터 가동 중인 '연말정산 보완대책 태스크포스(TF)'를 확대 개편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