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림산업, 1Q 실적 '긍정적' 증권사들은 지난 20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대림산업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20일 대림산업은 1분기 매출액 1조 2783억원, 영업이익 9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7%, 2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21일 대우, 대신, 한국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며 ‘매수’ 또는 ‘매수유지’의견을 제시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 증권결제 신속성 보강…'유동성공급제도' 시행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4일부터 증권시장 결제의 안정성과 신속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동성공급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동성공급제도는 증권사가 고객의 결제대금을 결제시한(오후 4시)까지 납부하지 않아 결제지연이 발생한 경우, 거래소가 결제대금을 대신 납부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일부 회원의 결제대금 납부가 지연되더라도 거래소의 유동성 공급으로 대금납... 이정환 KRX 이사장, 제28차 AOSEF 총회 참석 한국거래소(KRX)는 이정환 KRX 이사장이 오는 22일~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증권거래소 연맹(AOSEF) 총회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번 총회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대처 방안과 ASEAN 거래소간 연계거래 추진현황 등을 논의하며, 참가거래소를 대표해 금융위기에 대응한 거래소의 대처방안을 발표하게 된... 재상장 LG화학 시총 오류…법적분쟁 예고 LG하우시스와 분할돼 전날 다시 상장된 LG화학이 재상장되는 과정에서 시가총액이 잘못 적용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증권업계와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 개장과 동시에 코스피200을 구성하는 LG화학의 시가총액이 잘못 적용돼 코스피200지수 산출에 오류가 생겼다. 거래소 규정에 의하면 재상장되는 첫 날에는 주가 변동폭이 커질 수 있어 거래정지... 예탁원, 증권유관기관 최초로 '옴부즈만' 실시 증권유관기관에서 내부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옴부즈만' 제도를 실시한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임직원의 위법부당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충이나 불편사항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내부신고 활성화 목적의 '외부 옴부즈만제도'를 오는 23일부터 증권유관기관 최초로 도입시행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예탁결제원은 이날 황선웅 중앙대 교수를 초대 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