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릴리, 위암 표적치료제 진출..허셉틴 아성 흔들까 한국릴리가 올해 위암 표적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위암 표적치료제로는 한국로슈의 허셉틴이 유일하며 440억원(2013년 처방실적)대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위암 표적치료제 허셉틴(사진제공로슈)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의 위암 표적치료제 '사이람자(성분명 라무시루맙)'가 올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을 것으로 파악됐다. 릴리 관계자는 "식약처에 사... 건보공단, '역지불 합의' 담합 GSK·동아ST 손배 소송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일명 '역지불 합의' 담합 행위를 벌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와 동아ST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건보공단은 GSK와 동아ST를 상대로 약 4억7000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11년 12월 GSK와 동아ST의 역지불 합의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행위라고 의결했다. 대법원도 작년 2월 GSK... 당뇨치료제 DPP-4 강세 여전..복합제 두각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디펩티딜 펩티다제-4(DPP-4) 억제제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DPP-4 복합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19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DPP-4 억제제인 트라젠타(한국베링거인겔하임)가 2014년 원외처방액 502억원을 기록, 2013년 464억원보다 8.2% 증가했다. 자누비아(한국MSD)와 가브스(한국노바티스)도 처방액이 ... 안국약품,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개발 착수 안국약품은 인천대학교·바미켐과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안국약품)이번 기술이전 협약으로 안국약품이 개발 및 판매권한을 가지며 인천대학교 및 바미켐은 선급기술료, 마일스톤 및 로열티를 받게 된다. 안국약품은 안순길 인천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와 공동으로 지난 2010년도부터 5년간 미래창조과학부의 ... GSK,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식약처 허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국내 최초의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인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2종의 인플루엔자 A형 및 2종의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기존 3가 인플루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