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원, 클리어스트림과 연계한 외국펀드 플랫폼 오픈 한국예탁결제원은 2일 서울 사옥에서 국제 예탁결제기구인 클리어스트림과 공동으로 '펀드넷-베스티마 연계' 외국펀드 플랫폼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외국펀드는 자산운용회사가 외국에서 외국통화로 설정한 펀드로, 유럽지역에서 설정된 UCITS 펀드가 대표적이다. 외국펀드 플랫폼이란 예탁원의 펀드시장 지원 플랫폼인 펀드넷을 해외에 소재한 펀드 플랫폼과 직... 예탁원, 글로벌 법인식별기호(LEI) 발급 서비스 개시 한국예탁결제원은 27일 오전 여의도 사옥에서 '글로벌 LEI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하고 법인과 펀드를 대상으로 글로벌 법인식별기호(LEI)를 발급·관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법인식별기호인 LEI(Legal Entity Identifier)는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법인식별코드로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법인은 물론 펀드에까지 부여된다. 지난 200... 작년 증권결제대금 5299조원..전년比 1.3% 감소 지난해 증권결제대금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 총액은 5299조원으로 1년 전의 5368조원 대비 1.3% 감소했다. 일평균 규모는 21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주식결제대금이 273조원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했고, 채권결제대금은 1.2% 줄어든 5026조원을 기록했다. ... 작년 증시관련대금 1경7779조원..전년比 21% 증가 지난해 증시관련대금이 주식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지속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원을 통해 처리된 증시관련대금은 1경7779조원으로 전년 대비 20.8% 증가했다. 증시관련대금은 지난 5년간 2.7배 늘어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예탁원은 "이는 정부의 단기금융시장 개편과 콜차입 규제에 따른 전자단기사채 발행 증가... 예탁원, 룩셈부르크 금융사절단과 부산 금융발전 논의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은 지난 13일 63빌딩에서 유재훈 예탁원 사장이 룩셈부르크 금융사절단과 만나 부산금융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한국과 룩셈부르크간 금융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키 위해 한국을 방문한 룩셈부르크 재무부 피에르 그라메냐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 자리에는 베아트리스 키르슈 대사, 니콜라스 맥켈 금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