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이지론, 불우이웃 대상 5000만원 기부 한국이지론이 영등포관내 불우이웃 등을 대상으로 5000만원의 기부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이지론이 위치한 영등포구 관내에 4200만원을 기부하고 이 중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불우이웃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 2000만원을 구입해 올해 설날 전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영등포구청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온도탑’행사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 한국이지론, 올해 2만명·2000억원 대출중개 추진 한국이지론이 올해 2만명에게 2000억원 규모의 대출중개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이지론은 2일 시무식에서 지난해 실적의 1.5배에 해당하는 실적인 2만명·2000억원을 제시하며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한국이지론은 지난 2005년 서민의 ‘금융거래 보호’와 ‘서민금융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됐고 지난 2012년 9월 상근대표 체제 전환이후 높은 대출중개 실적... 한국이지론, 대출중개 실적 1000억원 넘어서 올해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의 대출중개 실적이 10월말 현재 인원기준 1만명과 금액기준 1000억원을 넘어섰다. 4일 한국이지론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 약 1만1000명을 상대로 대출을 중개했으며, 중개금액은 12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7500명에게 850억원을 중개했던 데 비하면 양호한 성장세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에서는 국내 전 금융회사(은행, 저축은행, ... 금감원장 "한은 감독권 확대는 부작용만 초래"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한국은행이 감독권한을 확대할 경우 부작용만 초래한다"며 한은의 감독권 확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2일 최수현 원장은 서울 영등포동 한국이지론에서 서민금융 유관협회장들(여신전문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대부금융협회, 신용정보협회)과 가진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기존의 공동검사 요구권이나 자료제출요구권 등을 운용 개선하... (2013국감)한국이지론 고금리 대부업 중개 지적 금융감독원 사회공헌단이 주주로 있으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한국이지론이 대부업 중개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민주통합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이지론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출중개한 실적에는 서민금융 상품뿐아니라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대출까지 포함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