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비씨·롯데 등 신용카드업체 불공정 약관 시정 신용카드 회원이 카드를 해지하더라도 회원자격을 유지한다면 잔여 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와 금융위원회(금융위)는 7개 신용카드사의 귀책사유로 인한 탈회 또는 개인정보삭제 시 잔여 포인트를 자동 소멸시키는 조항 등 불공정한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8일 밝혔다. 비씨카드 등 7개 업체( 롯데카드, 농협은행, 우리카드, 하나카드, 한국씨티은행, ... 정재찬 공정위원장 "中企 괴롭히는 불공정행위 집중 조사" 정재찬 공정위원장은 5일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대금 관련 불공정 행위를 집중조사해 원활한 하도급 대금 지급 관행이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찬 위원장은 이날 경기 시화공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 중소업체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소 제조업체 대표 11명, 중기중앙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 MS, 삼성 등에 향후 7년간 특허료 유지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를 인수하며 '특허괴물이' 된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경쟁업체인 삼성·LG 등에 현행 특허료 수준을 향후 7년 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MS는 노키아와 기업결합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가 진행되던 지난해 8월 '동의의결' 절차를 신청, 자진 수정·보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해 9...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국장급 ▲시장감시국장 송상민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승진> ◇부이사관 ▲공정거래위원회 조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