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전망 이달 20일까지 무역수지 흑자가 24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돼 3개월 연속 무역흑자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관세청은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179억1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6.5%가 감소했지만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39.7%가 급감한 155억3700만달러를 기록해 23억81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43억달러) 11년여만에 최... 관세청, 3월 무역흑자 42.9억弗 지난달 선박류 수출호조와 환율효과에 유가, 원자재 가격 하락이 겹치며 3월 무역수지는 지난 1998년 4월이후 11여년만에 최대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수출증가세(10.3%)가 수입증가세(5.6%)를 두 배이상 앞지르며 지난 2월 29억3000만달러 흑자에서 13억6000만달러 늘어난 42억8600만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16일 관세청이 발표한 '3월 수출입과 ... 관세청, 국산 둔갑 불법 수입품 집중 단속 관세청이 중국산 냉동조기를 국내 유명지역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등 제품 원산지를 속여 파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관세청은 16일 최근 피해가 급증하는 불법유해 수입물품중 전국단위의 중점 단속품목 25개와 지역별 단속품목 42개 등 67개 품목을 올해 중점 단속 품목으로 선정해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단위의 중점 단속 품목은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ADB, "FTA, 동아시아에 도움 된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활발한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실(失)’보단 ‘득(得)’이 많다는 평가를 내놨다. ADB는 14일(현지시간) ADB 인스티튜트가 지난 2007-2008년, 일본과 싱가포르, 한국, 태국, 필리핀의 수출업자 6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동아시아 지역의 FTA 체결이 교역 감소를 막고 보호주의 확산을 견제하는 데 긍정적인 ... 삼성전자등 9개 업체 물류우수업체 선정 삼성전자, 엠코테크놀로지 등 국제물류분야의 성실성을 인정받은 9개 기업의 통관절차가 빨라진다. 15일 관세청은 이날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종합인증우수업체(AEO) 공인제도에 따라 삼성전자 등 9개 업체에 공인증서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해 11개 참가 업체중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적합성, 재무건전성, 안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