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생에서 완생으로..'FLC 2015' 12일 개막 불안정한 청년 고용의 현실을 짚어보고,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뉴스토마토>는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볼룸에서 '2015 미래인재 컨퍼런스(Future Leadership Conference)'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뉴스토마토 미래인재 컨퍼런스는 기업과 학계, 정부의 고용 전문가들은 물론 취업준생들이 직접 ... 설 명절, 돈보다 잔소리가 더 스트레스 설 연휴를 앞두고 성인남녀들이 ‘잔소리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성인남녀 1546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가장 우려하는 것’을 조사한 결과, ‘잔소리 등 정신적 스트레스’가 26.7%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선물, 용돈 등 지출’(22.1%), ‘운전, 이동 등 교통체증 스트레스’(13.... 너만 아픈 게 아니다 Y의 연락은 오랜만이다. 늘 눈코 뜰 새 없는 Y는 신입사원이 되어서도 그렇겠지, 짐작하며 연락을 미루곤 했다. 예쁜 얼굴에, 에이 플러스 학점만 찍은 그는 세칭 ‘알파걸’로 불리는 데 모자람이 없었다. 둘 다 영문과 학생이었지만 나는 니체와 맑스, 그는 프로이트와 융만 찾아 읽었다. 곁길 찾는 사람 잘 없으니 쉽게 친해졌다. 나는 복학생으로, 그는 신입사원으로 생활이 달라진 요... “하고 싶은 일을 해야죠.” 23살 정민경의 외침 이라는 책이었다. 열한 명의 보통 사람을 인터뷰하고 그 내용과 더불어 본인의 성장을 기록한 이 책의 저자는 나와 같은 23살의 대학생이었다. 그녀 역시 20대 초반의 청년이 하는 보편적인 고민을 했고, 그 고민이 이 책을 쓴 동기라고 했다. “그녀와 만나서 대화하다 보면 약간의 해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힌트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약간의 노력 끝에 ... 직장인 인맥관리법 1위 '카톡·문자' 인맥관리를 위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은 카카오톡 SNS메세지와 문자 주고받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751명을 대상으로 ‘인맥관리 여부’에 대해서 설문한 결과 47.8%가 ‘현재 인맥관리 중’이라고 답했고,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문자, 카톡 주고 받기’(61%,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