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1분기 러시아 판매 급감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1분기 러시아 판매가 크게 줄고, 자동차 산업부양책이 효과를 내고 있는 유럽국가들에선 반대로 크게 실적이 높아졌다. 유럽기업인협회의 자동차 판매 현황 자료에 따르면 1분기에 러시아에서 현대차는 2만1391대를 기아차는 1만2710대를 팔아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35%씩 감소했다. 3월 러시아 판매량은 현대차가 6252대, 기아차가 5399대로 지... 日 혼다, 영업이익 전년比 84%↓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다의 2008회계연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을 인용, 혼다의 영업이익이 전년 보다 84% 감소한 1500억엔(1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수치는 중국 등 해외 판매의 실적 향상으로 당초 혼다가 예상했던 것보다 100억엔 가량 개선된 것이다. 지난해 수익이 급감한 ... 무디스, 기아車 신용등급 하향 조정 무디스가 기아자동차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3에서 Ba1으로 하향 조정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1일(현지시간)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가 기아자동차의 신용등급을 낮추고 신용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무디스는 현대차의 신용등급은 Baa3로 유지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 상하이모터쇼 성황리 개막 세계적 경기 침체 속에 자동차 업체들이 주요 모터쇼 참가 규모를 줄이면서도 상하이모터쇼에는 오히려 규모를 확대하며 대부분 참가해 중국 시장에 대한 전세계 자동차업체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20일 대 언론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 개막한 제13회 상하이 모터쇼는 축구장 20개 넓이인 17만㎡의 공간에 25개 국가 1500개 기업이 참가했다. 상하이 모터쇼는 2년전 1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