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총리 인준, 미룰 수 없어..野, 동참 당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명동의안 표결을 하루 앞둔 가운데 새누리당이 "총리 인준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야당은 본회의에 출석해 당당히 표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15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16일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이 총리의 제청을 받아 후속 개각이 단행될 예정"이라... 국민 51.9% "이완구 총리 임명 반대한다" 국민 10명 중 5명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 후보자에 대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 후보자 임명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대' 의견이 51.9%로 '찬성' 38.7%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충청권(대전·충청·세종)과 PK(부산·경남·울산)를 ... "이완구, 타워팰리스 매입자금 5억 출처 은폐" 새정치민주연합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채무 고의 누락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고 지적하며 오는 16일 본회의에 앞서 자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자가 재산신고 누락 ... 언론단체, 이완구 '방송법 위반 혐의' 검찰 고발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언론 외압성 발언'을 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검찰에 고발당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13개 언론시민단체들은 1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이 후보자에 대해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후보자는 지난달 27일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한 종합편성채널 보도국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의혹 제기 보도를 막았다는 취지의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