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그룹 '사회책임헌장' 제정 현대기아차그룹이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구체적 행보를 시작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인 22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09 그룹 사회책임위원회'에서 '사회책임헌장'을 제정하고, 미래사회에 대한 그룹의 책임있는 역할 수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룹이 이번에 제정한 사회책임헌장은 ▲임직원과 협력사 ▲주주와 고객 ▲지역사회와 인류에 대한 그룹의 비전과 역할을 담았다. ... 블룸버그, 현대車 1분기 수익 7년래 바닥 전망 현대자동차의 지난 1분기 수익이 최근 7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시간)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로 지난 1분기 현대차의 수익이 48% 하락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이 11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 1분기 순익은 2050억원(1510억달러)을 기록할 전망이다. 현대차의 1분기 총 매출액... 현대·기아차 1분기 러시아 판매 급감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1분기 러시아 판매가 크게 줄고, 자동차 산업부양책이 효과를 내고 있는 유럽국가들에선 반대로 크게 실적이 높아졌다. 유럽기업인협회의 자동차 판매 현황 자료에 따르면 1분기에 러시아에서 현대차는 2만1391대를 기아차는 1만2710대를 팔아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35%씩 감소했다. 3월 러시아 판매량은 현대차가 6252대, 기아차가 5399대로 지... 무디스, 기아車 신용등급 하향 조정 무디스가 기아자동차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3에서 Ba1으로 하향 조정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1일(현지시간)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가 기아자동차의 신용등급을 낮추고 신용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무디스는 현대차의 신용등급은 Baa3로 유지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