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여야 동수 20인 규모 정개특위 구성 합의" 여야 양당이 선거구 재획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정개특위 구성에 합의하고 내달 3일 본회의에서 정개특위 구성에 관한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오후 여야 주례회동이 끝난 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정치개혁 전반을 논의하기 위한 정개특위를 여야 동수 20인으로 구성하고 3월 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도 했... 기재부·국세청, '연말정산 종합대책단' 발족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연말정산 종합대책단'을 출범, 첫번째 회의를 열고 당정협의에서 합의한 연말정산 관련 후속대책 추진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창용 기재부 세제실장 주재로 연말정산 종합대책단을 발족하고 첫번째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말정산 종합대책단은 지난 19일부터 가동 중인 '연말정산 보완대책 태스크포스(TF)'를 확대 개편한 대... 여신협회, 실무회의 통해 연말정산 오류 재발방지 논의 여신금융협회가 매주 열리는 실무자회의를 통해 연말정산 오류에 대한 재발방지 논의를 진행한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28일 "연말정산 오류와 관련해 태스크포스팀(TF)이나 협의체를 공식적으로 운영할 계획은 없다"며 "오류 재발방지를 위해 국세청과 제도적인 협의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신협회는 카드업계와 함께 실무회의에서 그간 자율적으로 진행한 가맹점 관리와 분... '연말정산 대란'..野, 미봉책 아닌 "뿌리부터" '13월 폭탄세금' 논란으로 민심이 당정에 등을 돌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제 방향과 조세정책 의사결정 구조 개선이라는 근본적 문제에 집중하며 여론전에 나서고 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6일 중국 유학자 육상산의 '불환빈 환불균(不患貧 患不均)'을 인용하며 "백성은 가난에 불평하기 보다 불공평에 불평한다는 것으로 국민이 동의하는 공정한 세제 시스템에... BC카드 이어 삼성·하나카드도 연말정산 오류 발견 BC카드와 신한카드에 이어 삼성카드와 하나카드에서도 연말정산 정보를 국세청에 제공하는 과정에서 신용카드 대중교통 사용분이 누락되는 오류가 발견됐다. 삼성카드와 하나카드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미반영건 발생과 관련해 소득공제 내역 전반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한 결과 BC카드의 대중교통 사용금액 누락과 비슷한 사례를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