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완구 총리 임명동의안 국회 표결 D-Day ◇野, 본회의 표결 방법놓고 고민..與, 당내 반대표 나올까 걱정 국회는 16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국회 운영위원장 선출건,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법안 12건 등을 처리한다. 당초 여야는 지난 12일 본회의를 열고 해당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이완구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판정을 내리며 본회의 참... 강희철 증인 "충청에서 총리 나오는데 호남에서 뭐라고 하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증인으로 출석한 강희철 충남향우회 명예회장이 청문회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지역 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등 태도 문제로 논란을 빚었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분당 토지매입 의혹 관련 증인으로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강희철 충남향우회 명예회장.ⓒNews1 강희철 충남향우회 명예회장은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인...  이완구 청문회 이틀차..증인·참고인 18명 출석 ◇이틀차 접어든 이완구 청문회..증인·참고인 출석 연일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며 '의혹 백화점'으로 불리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째를 맞이한다. 국회 이완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전날 밤샘 청문회를 진행한데 이어 11일에도 오전부터 이 후보자의 도덕성과 정책적 능력을 검증하는 청문회를 실시한다. 특히 이날 청문회에는 이 후보자를 둘...  '김영란법' 법사위 상정..수정 가능성 높아 ◇법사위, '김영란법' 상정..2월 임시회서 통과될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5일 소위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상정하고 다음달 2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전체회의에서 계속 논의할지, 혹은 소위로 넘겨 논의할지를 이날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오는 23일에는 김영란법... 여야, '김영란법' 놓고 여전히 이견..합의 불발 여야가 소위 '김영란법'(공직자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의견을 여러 차례 교환했지만 여전히 합의에는 다다르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약 20분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2+2' 주례회동을 가진 뒤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영란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지만 합의를 이루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