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2월 대도시 주택가격 전년比 4.5% 상승 지난 12월 미국 주요 대도시의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케이스 쉴러는 20개 대도시의 12월 주택가격 지수가 전년동기 대비 4.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수치와 전문가 예상치인 4.3%를 모두 웃도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샌프란시스코와 마이애미가 각각 전년동기 대비 9.3%와 8.4% 상승했고 시카고는 1.3% 올랐다. 데... 美 이번주 주택지표 발표 앞두고 커지는 기대감 이번주 미국에서 주택 관련 지표들이 연달아 발표된다. 17일(현지시간) CNBC는 전문가들을 인용해서 최근 고용시장 회복과 모기지 금리 하락으로 주택 지표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오는 18일에는 전미주택건설협회(NAHB)와 웰스파고가 집계하는 8월 주택시장지수가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8월 주택시장지수가 직전월과 동일한 53을 기록할 것이라고 ... 美 FHFA 5월 주택가격지수 전월比 0.4% 상승 미국의 5월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5월 미국 주택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0.2%와 직전월 수정치인 0.1% 상승을 모두 웃도는 것이다. 주택가격지수는 전년과 비교하면 5.5% 올랐다. FHFA의 주택 가격지수는 모기지 업체인 페니메이나 프레디맥의 주택 판매 현황... 美 4월 주택가격지수 전월 동일..예상 하회 지난 4월 미국의 주택가격지수가 전월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전문가 예상치는 하회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4월 미국 주택가격지수가 전월과 동일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전망치 0.5% 상승을 밑도는 것으로 3월 수치인 0.7% 상승도 하회하는 것이다. 이 지수는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4개월 간 전월대비 상승세를 유지해왔지만 상승폭이 주... 모기지금리 2년래 최고.."그래도 주택시장 버블 아냐" 미국의 모기지금리가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주택시장 버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버블을 우려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국책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업체인 프레디맥은 이번주 30년만기 모기지금리는 4.58%로 지난 201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4.4%에 비해 0.18%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