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회복세..연간 전망은 '불투명' 중소기업들이 느끼는 경기 전망이 다소 개선됐다.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 의지와 신학기를 맞이해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내수침체,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우려는 여전하다. ◇3월 중소기업 SBHI 92.8..전월대비 10.7p 상승 중소기업중앙회가 25일 발표한 '2015년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92.8로 ... 中企 올해 설비투자 기상도 '흐림'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설비투자 환경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4일 발표한 '2015년 중소기업 설비투자 기상도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2015년 설비투자 기상도는 '연중 흐림'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7개 업종 350개 중소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5년 상반기 설비투자 환경을 부정적으로 보는 중소기업이 ... 대기업-중소기업 양극화 심화..임금격차 2배 최근 10년 동안 중소기업과 대기업,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내놓은 '사업체 규모별 임금 및 근로조건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각각 359만8000원, 204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4년 8월 기준 238만원, 142만300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대기업과 중... 내일채움공제 출범 6개월 만에 1000개사 돌파 중소기업 인력지원 공제사업인 내일채움공제의 가입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출범 6개월만에 누적가입기업 1000개사를 돌파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5일 내일채움공제가 지난해 8월21일 출범한 이후 2월 현재 가입자 수는 1000개사의 총 2731명이라고 밝혔다. 기업당 평균 2.7명이 가입하고 있는 셈이다. 내일채움공제는 핵심인력의 육성과 장기재직에 관심이 있... 인천공항 면세점, 中企구역 대규모 '유찰' 발생 인천공항 면세점 차기 사업자 선정에서 중소·중견기업 구역이 대규모로 유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0일 인천공항공사 측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에 할당됐던 4개 구역 중 3개 구역이 업체들의 보증급 미납으로 유찰됐다고 밝혔다. ◇중소중경기업에게 할당된 4개 구역 중 DF11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3개 구역은 유찰됐다.(자료인천공항공사) 4개 구역 중 사업성이 높은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