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음)김용헌(헌법재판소 사무처장)씨 장인상 ▲김수탁 (주) 성도산업 대표이사, 김기탁 (주) 남일전지상사 상무이사 부친상, 이정현(재미), 이종균(재미), 김용헌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장인상 -일시 : 2015년 2월 13일(금) 오후 5시30분-발인 : 2015년 2월 16일(월) 오전 8시-장지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용두리 67-3 선영-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02-3410-6990) ... 이영모 前 헌법재판소 재판관 별세 이영모(사진)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7일 오전 5시25분 숙환으로 인한 심부전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이 전 재판관은 1961년 고등고시 13회에 합격한 뒤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마산지법원장, 서울형사지법원장, 서울고법원장을 거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낸 뒤에는 법무법인 신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유족으... '헌재의 굴욕'..'사실관계 오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 수정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에 사실관계가 틀린 내용을 포함시켜 거센 논란을 일으켰던 헌법재판소가 결국 결정문을 수정했다. 헌재는 29일 관련법령에 따라 "통진당 해산 결정에 경정(更訂, 바르게 고침)사유가 있어 직권으로 결정 이유 중 일부를 경정하는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합정동 회합'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헌재 결정문에 주요 참석자로 이름을 올라와 있던 윤원석 민... "진보당 해산 안돼"..'소신 결정'한 김이수 재판관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을 재판관 9명 중 8대 1의 압도적인 의견으로 결정했다. 소속 의원들 5명에 대한 의원직도 모두 상실시켰다. 헌법재판관 가운데 김이수(사진) 재판관 홀로 통합진보당의 목적과 활동을 합헌으로 인정을 하면서 소신 있는 결정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재판관은 다만 심판청구의 적법성과 정당해산심판제도의 의의, 정당해산심판의 사유에 ... 헌재, '8 대 1' 통합진보당 해산·의원직 상실 결정(종합)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에 해산을 명령하고, 소속 의원 모두의 의원직을 박탈했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1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법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재판관 9명 중 8대 1의 의견으로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부의 정당해산심판 청구를 인용했다. 진보당을 해산해야 한다고 본 8인의 재판관은 박한철 소장을 비롯해 이 사건 주심 이정미 재판관, 이진성 재판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