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보재단, 희귀난치성질환자에 의료비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7일부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과 협약을 맺고 이 병원 복지팀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협약병원은 68곳으로 늘었다. 생보재단은 올해 의료비 12억9000만원 등 총 17억3000만원을 희귀난치성질환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기준 250%이하 가구다. 선... 법원 자살보험금 1심 지급결정..업계 '여유만만' 법원이 자살보험금에 대해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생보사들은 1심 판결일 뿐 이라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사자인 삼성생명(032830)은 항소 하겠다고 밝혔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살에 대해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1심 판결에 생보사들은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이다.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01단독 박주연 판사는 박... 생명보험재단, 광명시에 국공립 생명숲어린이집 개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6일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광명생명숲어린이집에서 재단 이시형 이사장, 양기대 광명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생명숲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명생명숲어린이집은 지상3층, 연면적 1091.81㎡(1인당 7.91㎡)로 어린이들이 활동할 보육실, 미술치료실, 옥상모래놀이터, 강당, 작은 도서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 KB생명, 창립 후 첫 배타적 사용권 신청 KB생명이 25일 출시한 안질환수술보장특약에 대해 생명보험협회에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KB생명이 그동안 취약했던 보장성 보험 상품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생명은 치아사랑 플러스보장보험에 특약으로 가입이 가능한 안질환수술보장특약에 대해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배타... 메리츠화재, 임원에 이어 직원들 희망퇴직 실시 지난해 말 절반의 임원 감축을 실시한 메리츠화재(000060)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희망퇴직 대상은 전 직원인 2529명이 대상이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오는 26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 받는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직급 및 근속년수를 기준으로 최대 32개월분의 표준연봉 및 자녀학자금 최대 1000만원, 전직지원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