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미래부 "단통법 위반 신고하면 포상금 10배"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단말기 유통법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센터를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불법지원금 신고포상제의 최고 보상액도 기존 대비 10배 상향됐다. 이번 신고센터는 단말기유통법의 안착을 위해 법 위반사항에 대한 신속처리를 위해 개소됐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허위과장광고 신고, 판매점 위법행위 신고, 이동전화 파파라치... 국내 우주산업체, 표준형 위성컴퓨터·자이로 개발 성공 국내 우주산업체인 AP우주항공과 파이버프로가 정지궤도용, 저궤도용 위성에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준형 위성탑재 컴퓨터와 위성자세 감지 센서인 광학형 자이로를 개발했다. 1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위성용 컴퓨터와 자이로는 미래부로부터 약 350억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지상모의환경시험(QM)을 통과했고 오는 2017년 차세대소형위성에 탑재... 치솟는 해킹·피싱 사고, 정부 대책 실효성 의문 지난해 해킹사고 접수처리 건수가 총 1만5545건으로 집계돼 전년(1만600여건)보다 무려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에 도입된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 이후 해킹 안심 국가의 초석을 다졌다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자기평가와는 정반대의 결과다. 6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해킹사고 접수가 1000여건을 돌파한 이후 8월 한 달을 제외하면 매...  알리바바, 드론 배송 테스트..아마존 위협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무인항공기 드론을 통한 배송에 나섰다. 알리바바는 4일 블로그를 통해 중국 물류업체 YTO익스프레스와 함께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등에서 드론을 통한 무인 배송을 시범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무게 340g 미만인 상품에 대해서 온라인 주문 이후 1시간 이내에 배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알리바바) 첫번째 시범 배송 상품은 생강... (리포트)방통위, 광고총량제·UHD 방송 등 쟁점사안 '강행'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주요 업무계획으로 지상파 광고총량제, UHD 시험 방송 등 쟁점 사안을 내세웠습니다. 지난 1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이후 업계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킨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진통이 예상됩니다. 특히 광고총량제와 합산규제 문제는 미디어 사업자, 이동통신사와 직접적으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형평성 논란을 불러일으킬 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