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업계, '클라우드' 바람 거세다 케이블TV와 클라우드의 만남이 잇따르고 있다. 스마트방송 서비스를 향한 발빠른 행보를 통해 IPTV와의 차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일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티브로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케이블TV 셋톱박스를 이용한 '티브로드 모바일TV'를 출시했다. TV로만 VOD를 시청했던 과거와는 달리 VOD 구매목록만 있다면 하나의 아이디로 스마트폰·태... 미래부, 재난용 드론·군사용 웨어러블 기기 개발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무인기(드론)을 활용한 재해 감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군사훈련 등을 올해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총 177억원의 투자를 감행한다. 2일 미래부는 2015년도 1차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로 총 14개 사업(신규사업 11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론을 비롯해 군사용 웨어러블·가상현실기기 콘텐츠 개발, 의료·ICT 융합 사업, 핀테크, 농축수산업 선진화 ... 2월 임시국회 쟁점법안 합의처리 막판진통 2월 임시국회 쟁점법안 합의처리에 먹구름이 끼면서 빈손 국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야 양당은 26일 결렬로 끝난 지난 25일 2+2(정책위의장 및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 이어 쟁점법안 조율을 위한 물밑접촉을 이어가고 있지만 좀처럼 합의에 이르지 못 하고 있다. 가장 큰 이견을 보이는 법안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주체 및 재정지원을 명시한 아특... 방통위·미래부 "단통법 위반 신고하면 포상금 10배"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단말기 유통법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센터를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불법지원금 신고포상제의 최고 보상액도 기존 대비 10배 상향됐다. 이번 신고센터는 단말기유통법의 안착을 위해 법 위반사항에 대한 신속처리를 위해 개소됐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허위과장광고 신고, 판매점 위법행위 신고, 이동전화 파파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