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밀레, 'KIMES 2015' 참가..의료기기 기술력 겨룬다 삼성전자(005930)와 독일가전업체 밀레가 오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5'에 참가해 첨단 의료기기 기술력을 겨룬다. 삼성전자는 이번 KIMES 2015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진단기기, 이동형 CT 등 주요 영상진단기기 9종을 선보인다. 특히 영상 품질과 사용성을 강화해 지난 2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 무허가 위조 의약품 제조·판매업자 '적발' 무허가 위조 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한 업자가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해당 위조품은 판매중지와 압수 조치됐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경(사진제공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업허가 없이 전문의약품을 제조해 판매한 박모씨(32세)를 약사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박모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부천 소재 가정집에서 국... (인사)식약처 ◇식약처 과장급 인사발령(전보) ▲기획조정관실 통상협력T/F팀장 기술서기관 김명호▲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기술서기관 장인재▲불량식품근절추진단 총괄기획팀장 부이사관 박정배▲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 부이사관 이상진▲식품안전정책국 식품소비안전과장 기술서기관 강석연▲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전종민▲농축수산물안전국 ... (인사)식약처 ◇국장급 인사발령(전보) △식품안전정책국장(전 교육파견 복귀) 일반직고위공무원 양진영 피부미용기기 법제화 가속..의료계 반대 넘나 직역간 갈등 등의 이유로 지지부진했던 피부미용기기 법제화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부가 미용기기 분류 신설을 규제개혁 과제로 채택한데 이어 피부미용기기를 합법화하는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을 남윤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대표발의한 상태다. 미용업계는 피부미용기기를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찬성하고 있는 반면, 의료계는 유사 의료행위 조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