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3~4월 구조개혁 가시적 성과 반드시 낸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3~4월에는 구조개혁의 가시적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구조개혁을 주저하는 것은 청년들의 미래를 가로 막는 것인만큼 비장한 각오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사진기획재정부) 최 부총리는 "우선 국내의 수요부진을 타개... 기재부 "무상교육 지원, 중단되는 일 없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11일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때문에 학부모들이 걱정 하는데 누리과정이 중단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 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재정법 문제로 누리과정 예산 투입에 문제가 많았는데, 누리과정이 중단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송 실장은 "예산지원 문제로 부처간 인식차가 있지만, 누리... '국세기본법·상속세 및 증여세법' 새롭게 썼습니다 국세기본법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 명확하고 알기 쉽게 바뀐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조세법령 새롭게 다시 쓰기 홈페이지(www.taxlawreform.co.kr)'를 통해 새로 쓴 국세기본법·상소세 및 증여세법 초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쓴 법률개정안 초안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와 국세청 법령정보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또 공인회계사회, 세무사회, 삼일아이닷컴 ... 롯데마트, 수산물 이력제 강화 롯데마트는 수산물 이력제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산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안전한 수산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수산물 이력제(Seafood Traceability System)란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정보를 기록, 관리해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지난 2008년 처음 도입됐다. 수산물의 포장이나 용기 등... 주형환 "중소·중견기업,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지원 강화"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일 해외건설·플랜트 수주를 위해 "정책금융지원센터내 금융기관간 공동보증 제도를 도입해 사업성 평가를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News1주형환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 협의회'를 열고 "올해 수주여건은 유가 하락, 중동 정세 불안,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