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이주열 총재 "내수회복 미약..성장잠재력 저하 방지 차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가 3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1.75%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주열 총재는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금리 인하 배경에 대해 "내수가 살아나는 폭이 생각보다 미약했다"며 "경제 성장 회복의 (부진한) 상태가 너무 오래 가면 성장잠재력까지도 저하될 수 있는데, 이를 미리 방지하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 총재와의 일... 이주열 "금융중개지원대출 규모 3조원 이상 확충할 것" 1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깜짝 인하한 연 1.75%로 결정한 이후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중개지원대출 제도의 지원 규모를 3조원 이상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열 총재 "디플레이션 주장은 지나쳐..디플레 아니다" 1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깜짝 인하한 연 1.75%로 결정한 이후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디플레이션 우려 주장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디플레이션은 모든 품목에서 물가가 하락하는 상황"이라며 "현재 낮은 물가는 상당 부문 공급 충격에 기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5%에 머물러 있었지만 근원 인플레이션은 2%... 이주열 "성장세 1월 전망에 미치지 못해 금리 인하" 1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깜짝 인하한 연 1.75%로 결정한 이후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월 전망한 성장세가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보이고, 물가상승률도 낮아질 것으로 보여 경기회복 모멘텀을 위해 금리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주열 한은총재 "美 옐런 의장 발언 불확실성 더 커졌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그리스 사태가 진전됐지만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말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발언과 관련해서는 "큰 변화가 없지만 불확실성은 오히려 커진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 ⓒNews1 이주열 총재는 25일 경제 전문가들을 초청해 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시장이 문구에 과민반응 할까봐 옐런 의장이 시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