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한미FTA로 수출 늘어..진출 회사는 소폭 증가 한미 FTA 발효 후 3년 동안 중소기업의 대미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18일 한미 FTA 발효 후 3년 간 중소기업의 대미 수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의 대미 수출은 연 평균 5.5% 증가했다. 전체 수출증가율 0.5%를 크게 상회했다. 기관차용 엔진부품을 생산하는 삼영기계의 경우 미국 바이어의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요청에 효율적으로 대응, 제품 신... (리포트)최저임금 인상 논의에 중소기업 '한숨만'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안을 놓고 각 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계는 논의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하는 표정입니다. 장기화된 불황으로 각종 경비를 절감하고 투자와 고용을 축소하는 등 긴축경영에 돌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많은 중소기업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인건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 조사에서 기... 최저임금 인상 논의에 중소기업 '한숨만'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안을 놓고 각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계는 논의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하는 표정이다. 계속된 경영난에 임금부담까지 가중되면서 사업에 대한 열의도 식었다. 17일 한 중소기업 사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어려워진 경영환경으로 이익 창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중소기업들에게는 직격탄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 관세청, '中企 100대 수출물품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100대 수출물품을 선정하고, 이들 제품의 원산지 관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 100대 수출물품에는 농수산가공식품(7), 화학산업(14), 플리스틱·고무(15), 섬유·의류(24) 등 7대 산업 물품이 선정됐다. 그간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시 원산지 증명 및 관리 어... 중소기업 "은행 꺾기 규제 '긍정적'..규제 강화해야" 중소기업들 대부분이 은행에 대한 꺾기 규제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5일 은행 꺾기 실태 및 정부 꺾기규제 관련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의 77.7%는 '꺾기 규제의 긍정적인 면이 크다'고 응답했다. 꺾기는 은행이 대출이나 증권 인수 조건으로 기업에 상품가입을 요구하는 불공정행위다. 꺾기 관행에 크게 노출되어 있던 중소기업들은 정부의 꺾기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