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월 신규주택판매 48만1000건..예상 상회 미국의 지난 1월 신규 주택 판매 감소폭이 예상보다 작았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신규주택 판매 건수가 연간 기준 48만1000건으로 한달 전보다 0.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감소하기는 했지만 전문가 예상치 47만건보다 늘어난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기록도 기존의 48만1000건에서 48만2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 美 1월 기존주택판매 전월比 4.9% 감소..9개월래 최저치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가 9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1월 기존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4.9% 감소한 연 482만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97만채를 밑돌 뿐 아니라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다. 현재 판매속도를 감안한 주택재고는 4.7개월치로 조사됐고 평균 주택판매가격은 전년대비 6.2% 상승한 19만9600... 美 12월 잠정주택 판매 전월比 3.7% 감소..예상 하회 지난해 12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해 12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월에 비해 3.7% 하락한 100.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6% 증가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또한 지난 4월 이후 최저치이고 하락폭은 1년만에 가장 큰 것이다. 전월 증가폭 역시 0.8%에서 0.6%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지역 ... 美 내년 주택 시장, 밀레니얼 덕분에 웃는다? 미국의 내년 주택 시장이 올해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CNN머니는 최근 주택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본격적인 주택 구매에 나서면서 주택 시장에도 훈풍이 불 것이라고 보도했다. 모기지은행협회(MBA)는 2015년 신규 주택 판매가 올해 대비 1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MBA는 신규 주택 판매 뿐 아니라 기존... 美 11월 기존주택 판매 6개월간 최저치로 감소 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판매가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전미주택중개인협회(NARS)는 11월 기존주택판매가 전달보다 6.1% 증가한 연율 493만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18만채를 밑돌 뿐 아니라 6개월만에 최저치다. 또한 지난 10월 기존주택 판매량도 역시 526만채에서 525만채로 하향 조정됐다. 이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재고 부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