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건설, 울산 '약사 더샵' 4월초 분양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삼성정밀화학 직장주택조합 아파트 '울산 약사 더샵'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 666-7번 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11개 동 44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69㎡과 84㎡형 5개 타입으로 일반분양은 189가구다. 울산 약사 더샵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여건이다. 단지 앞에 울산 명문 초... 포스코 의혹 A부터 Z까지 포스코건설에 대한 검찰 수사로 비자금 조성 실체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계열사의 비자금 조성에서 시작된 수사가 하청업체로, 또 다른 해외 계열사로 확산되면서 포스코그룹에 대한 의혹도 눈덩이처럼 커졌다. 특히 검찰의 칼날이 비자금의 용처에 대해 집중되면서 돈의 흐름을 쫓아 전 정권 심장부로까지 이어질 태세다. 이미 수년 전부터 세상에 퍼졌던 '설'이 실체가 뚜렷... GS·롯데, 재개발 4조 '싹쓸이'..다른 건설사는 GS건설과 롯데건설이 재개발·재건축시장을 싹쓸이하고 있다. 이 두 건설사가 올해 재개발·재건축 수주고는 전체 시장의 64%에 달한다. 지난해 랭킹 1위의 대림산업은 3월에야 겨우 마수걸이 수주를 성공했다.반면 1조원 클럽에 들었던 도급순위 3위 포스코건설은 아직까지 한건의 수주고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GS·롯데건설, 둘이서 64% '독식'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23... 檢 '비자금 의혹' 포스코건설 임원들 이번주 줄소환 포스코건설 해외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르면 지난 주말 긴급체포된 박 모 전 상무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주부터 임원급들을 소환해 조사할 전망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 23일 "오늘 중 박 전 상무에 대해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실무담당자들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