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만텍, 한국 정부기관과 사이버 보안 협력 강화 시만텍은 26일 사이버 보안 위협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만텍은 이들 두 곳에 보안 인텔리전스 정보와 분석을 제공하고, 사이버 보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만텍이 한국에 SSET(Symantec Security Expert Team)를 신설함에 따라 국내 주요 조직과 기업을 겨냥... 핀테크, 임종룡만 '뛰고' 부하직원은 여전히 '팔짱'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취임 이후에도 금융위 내부의 보신주의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임 위원장이 현장 행보를 강화하면서 핀테크 등 금융개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금융위 직원들은 이전과 다름 없는 인식으로 느림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위의 여전한 보신주의 행태의 대표적인 사례가 '핀테크'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오는 24일 핀테크 기업... 금감원 움직이자 '은행권-핀테크업체' 기술도입 ‘분주’ # IC칩 기반 암호기술 인증솔루션 '세이프터치'를 개발한 에잇바이트가 최근 바빠졌다. 지난 18일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규정이 예상보다 빨리 폐지되면서 대체인증수단에 대한 금융사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김덕상 에잇바이트 대표는 "은행쪽에 이어서 증권사에서도 연락이 많이 오고있다"고 말했다. 핀테크 산업 지원을 위한 금융당국의 행보에 핀테크사와 금융사들의 ... IT신기술 품은 보안업계..'융합화'가 대세 드론(Drone)을 통한 실시간 순찰서비스에서부터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어린이집 안전서비스까지 최첨단 보안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세계보안엑스포 2015’에서 에스원(012750), ADT캡스, KT텔레캅 등 한국을 대표하는 보안기업들은 저마다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보안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보안엑스포에서는 최... 금융위, 핀테크 현장행보 '신기술금융사' 찾아간다 금융위원회가 다음주 중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하 신기사)를 찾아 현장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카드업계에 이어 두번째 방문지로 신기사를 찾는 데는 핀테크 등 현안을 고려한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신기사를 찾아 실무진을 찾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정확히 방문할 업체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난 7월 신기술사업과 관련된 진입 활성화 대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