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U, 맥도날드 탈세 혐의 조사 착수 유럽연합(EU) 당국이 맥도날드의 탈세 의혹을 확인하고자 조사에 들어갔다. (사진로이터통신)3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EU 반독점 규제 당국은 룩셈부르크에 서한을 보내고 맥도날드에 징수한 세금 명세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룩셈부르크 정부는 맥도날드에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의 세금을 부과해 시장 경쟁 체제를 왜곡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맥...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카드' 판매 맥도날드는 오는 24일 음료 메뉴를 무제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모든 버거 또는 머핀 단품을 구매한 후 해당 영수증 1장당 탄산음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커피 등 행복의 나라 메뉴 음료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행복의 나라 카드의 가격은 1...  ECB 국채매입·美 고용지표 기대감..상승 미국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9일부터 국채매입을 단행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다우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8.82포인트(0.21%) 오른 1만8135.7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51포인트(0.12%) 상승한 2101.04로, 나스닥지수는 15.67포인트(0.32%) 오른 4982.81로 장을 마쳤다. ...  맥도날드, 무항생제 치킨 공급 발표로 주가 up 세계 최대 패스트푸인 업체인 맥도날드가 인체에 유해한 항생제 닭고기를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맥도날드)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앞으로 2년에 걸쳐 미국 내에서 항생제를 투약한 닭고기를 퇴출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게 맥도날드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인공성장호르몬을 투약하지 않은 젖소에서 얻은 저지방 ... 맥도날드, 에그 맥머핀 36만개 제공 맥도날드는 오는 9일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전국 360여개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에그 맥머핀 1개씩이 무료로 제공되며, 전체 수량은 전국적으로 총 36만여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