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포스코건설 비자금' 현직 임원 피의자 신분 소환 포스코건설 해외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말동안 전·현직 핵심 임원을 잇따라 소환 조사하며 수사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지난 27일 전 포스코건설 김모 부사장을 참고인으로 조사한데 이어 현직에 있는 최모 본부장을 28~29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최 본부장은 앞서 비자금을 직접 조성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포스코건설, 울산 '약사 더샵' 4월초 분양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삼성정밀화학 직장주택조합 아파트 '울산 약사 더샵'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 666-7번 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11개 동 44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69㎡과 84㎡형 5개 타입으로 일반분양은 189가구다. 울산 약사 더샵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여건이다. 단지 앞에 울산 명문 초... GS·롯데, 재개발 4조 '싹쓸이'..다른 건설사는 GS건설과 롯데건설이 재개발·재건축시장을 싹쓸이하고 있다. 이 두 건설사가 올해 재개발·재건축 수주고는 전체 시장의 64%에 달한다. 지난해 랭킹 1위의 대림산업은 3월에야 겨우 마수걸이 수주를 성공했다.반면 1조원 클럽에 들었던 도급순위 3위 포스코건설은 아직까지 한건의 수주고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GS·롯데건설, 둘이서 64% '독식'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23... 檢 '비자금 의혹' 포스코건설 임원들 이번주 줄소환 포스코건설 해외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르면 지난 주말 긴급체포된 박 모 전 상무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주부터 임원급들을 소환해 조사할 전망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 23일 "오늘 중 박 전 상무에 대해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실무담당자들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