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 감독관 자격기준 완화..칼피아 근절한다 앞으로 칼피아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감독관 지원 자격이 항공사 경력 10년 이상에서 5년 이상으로 완화되고, 외국인 감독관 채용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항공안전 관련 처벌도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안전특별위원회는 3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 같은 항공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항공업계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에는 국토교통부, 대한항공(0... 대보건설, 천호대로 확장공사 현장서 무재해 기념 행사 대보건설은 3일 시공 중인 천호대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깃발 릴레이 및 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사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안전체조 ▲안전 공로자 표창 ▲무재해 선서 ▲무재해 깃발 전달식 ▲해빙기 현장 안전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남관우 대표는 "최근 국내외 현장의 중대 재해는 '설마 나는 괜찮겠지'하... 국토부, 잇따른 항공보안 헛점에 항공사 자체보안 강화 지난달 발생한 독일의 저먼윙스 추락사고와 관련, 국토교통부가 항공사에 대한 자체보안을 강화 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조종실에는 최소 2인 이상의 승무원이 근무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종실 출입통제 절차'를 강화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조종실 출입통제 절차는 조종실 내에 최소 2명의 승무원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으로, 1명의 운항승무원이 나갈 경우 객... 해양레저관광 기반될 어촌마리나역 16곳 선정 앞으로 해양레저관광의 기반이 될 '어촌 마리나역(驛)'이 본격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어항 내 유휴수역에 레저선박 계류시설을 설치하고 주변 마리나 시설과 연계하는 어촌 마리나역 16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어촌 마리나역은 어업과 해양레저 활동이 공존하는 어업겸용 소규모 마리나 시설로 해양레저 활동을 안... 올 2월 전국 항만물동량 1억791만톤..2.8%↑ 올해 2월 전국 항만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했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억791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억495만톤)보다 2.8% 증가했다. 이중 수출입화물은 9223만톤, 연안화물은 1568만톤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무역항 항만물동량. (자료제공해수부) 증가세를 주도한 부산항은 지난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