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상선, 지난해 현정은 회장에 8억8000만원 지급 현장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이 지난해 현대상선으로부터 8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상선(011200)이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해 급여 8억8000만원의 근로소득을 수령했다. 지난해 현대상선의 직원은 정규직 1261명, 계약직 35명 등 총 1296명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7318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연수는... 현대상선, 이백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현대상선(011200)은 27일 기존 이석동·이백훈 각자 대표 체제에서 이백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석동 대표는 사내이사 임기 만료에 따라 퇴임했다. 이백훈 현대상선 대표 "올해 턴어라운드 달성" 이백훈 현대상선(011200)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2015년 반드시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사장은 27일 열린 제39기 현대상선 주주총회에서 "수년간 계속돼 왔던 적자의 길고 긴 터널이 그 끝을 보이고 있다"며 희망을 제시했다. 이어 "올해를 현대상선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컨테이너 부문은 '... 한진해운·현대상선, 극동~남미 신규 컨테이너 노선 개설 한진해운(117930)과 현대상선(011200)이 대만 양밍사와 함께 극동과 남미 서안을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노선을 개설한다. 25일 양사에 따르면, 신규 개설되는 극동-남미 서안 서비스는 4500~55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을 투입해 오는 7월11일부터 매주 1차례씩 운항된다. 노선은 심천(중국)-카오슝(대만)-닝보(중국)-상해-부산(한국)-만사니요(멕시코)-부에나벤투라(콜롬비아)-카야오(... 한진해운·현대상선, 5년만에 비수기 극복..1분기 '웃다' 해운업계가 오랜만에 봄을 맞았다. 통상 컨테이너선 최대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의 한계를 딛고 5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확정적이다. 업계에서는 유가 하락과 운임 상승에 힘입어 1분기를 기점으로 해운업황이 본격적인 상승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진해운(117930)과 현대상선(011200)의 1분기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