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 LNG선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 시험 가동 성공 조선업의 미래로 꼽히는 차세대 선박, ‘천연가스 추진 선박’ 시대의 개막이 임박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핵심 장비인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이하 PRS)’의 시험 가동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6일 전했다. PRS는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2년 12월 캐나다 티케이사로부터 수주한 LNG선에 탑재될 예정이며, 오는 2016년 상반기 중으로 인도될 예... STX조선해양, LR1급 탱커 2척 추가 수주 STX조선해양이 싱가포르 BW사로부터 LR1급 탱커 2척을 추가로 수주했다. 지난해 12월 동사로부터 수주한 4척에 이은 것으로, 전체 수주량은 6척, 수주금액은 3200억원에 이른다. 해당 선박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앞선 계약과 마찬가지로 연료 소모량을 줄이고, 배기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의 ... 현대重, 연비 효율 높인 LNG운반선 개발 현대중공업(009540)이 선박 운항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한층 높인 ‘가스처리시스템’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고성능 LNG운반선 시장을 열었다. ‘가스처리시스템’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중연료 패키지(이중연료 엔진, LNG 연료공급시스템)를 비롯해 증발가스 고압 압축기, 증발가스 액화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스템은 LNG 저장 탱크에... 대우조선해양, 8억달러 규모 LNG선 4척 계약 대우조선해양(042660)이 한국가스공사 LNG선 4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2일 선박 운영선사인 대한해운과 현대LNG해운으로부터 각각 2척씩, 총 4척의 17만4000㎥급 LNG 운반선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총액은 총 8억달러 규모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생산되는 셰일가스의 국내 도입을 위해 총 6척의 LNG선을 발주했다. 200... 대우조선해양, 쉽지 않은 수익성 개선..목표가'↓'-NH證 NH투자증권은 9일 대우조선해양(042660)의 해양부문 악화로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사업위험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은 LNG선 수주증가로 안정적인 수주물량 확보에 성공하며 사업 위험이 완화됐지만 해양부문의 수요둔화로 수주경쟁이 지속되며 수익성 개...